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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서머타임/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일광 절약 시간제란 봄, 여름엔 다른 계절에 비해 해가 일찍 뜨고 늦게 지기에 긴 낮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오늘 9월 24일 새벽 2시에 다시 시작됐는데요.
저번에 한 시간을 얻어서? 이번엔 잃었는데요, 잃었다는 걸 알고 있던 탓인지 어째 평소보다 더 피곤하더라고요 ㅋㅋ;
이에 한국과의 시차는 3시간에서 4시간으로 다시 늘어났고 오늘 적용된 서머타임은 아래와 같이 내년 4월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2023년 9월 25일 일요일 새벽 2시 시작,
2024년 4월 7일 일요일 새벽 3시 종료
안 그래도 한 2~3주 전부터 확실히 밝아지고 이제는 낮만 되면 덥다고 느낄 정도로 여름이 다가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컴퓨터, 노트북, 전자시계, 핸드폰 등 전자제품들은 알아서 시간이 1시간 더해져서 나오는데 아날로그시계는 안되니 꼭 1시간 앞으로 맞추시고 다가오는 여름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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