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3 뉴질랜드 퀸스타운 퍼그버거(Fergburger)후기!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퀸스타운 퍼그버거(Fergburger) 후기해보려고 합니다. 위치는 42 Shotover Street에 있고 퀸스타운 시티 중앙에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한 스트릿에 퍼그버거(Fergburger), 퍼그베이커(FergBaker), Mrs Ferg Gelateria(퍼그 아이스크림), 퍼그 바(Ferg's Bar)가 다 붙어있습니다. 이번에 퍼그버거 3번 갔었는데 처음 갔을 때는 운 좋게 줄 하나도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퀸스타운이 관광지로 유명한데 국경이 막혀있으니... 예전의 30분, 1시간 대기 줄 이런 건 없더라고요. 기다리는 거 싫어하는 저에겐 정말 좋았습니다. 예전엔 사람들 주문 차례 오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주문하게끔 직원이 줄 서있는 사람들한테 일일이 .. 2022. 6. 12. 뉴질랜드 웰링턴 맛집 마마 브라운(Mama Brown) 후기 ! 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어 마마 브라운 또 갔다 왔습니다ㅎㅎ. 생일이면 메인 메뉴+음료가 무료더라고요? 그 대신 같이 온 사람은 무조건 메인 메뉴+음료를 시켜야 합니다. 그래도 한 명은 메인 메뉴+음료가 무료인 셈! 위치는 250 Wakefield Street에 있습니다. 저는 일 끝나고 바로 5시에 갔는데요. 딱 한 테이블 빼고 텅 비었더라고요? 저번에 갔을 땐 바글바글했는데 뭔가 싶어서 일단 막 식당 내부를 찍었습니다 ㅋㅋ 마마 브라운 트레이드 마크인 비행기 좌석이에요 ㅎㅎ 신나서 사진 막 찍었어요. 저번엔 그냥 일반 테이블에 앉았는데 이번엔 비행기 좌석으로 앉았네요 ㅎㅎ 그냥 의자에 비해 막 엄~청 편하진 않은데 그냥 기분상 편해요 ㅋㅋ 마마 브라운 메뉴예요. 제가 립을 워낙 좋아해서 메인을 Bbq .. 2022. 6. 11. 뉴질랜드, 세계 최초로 소,양에게 세금부과?! 안녕하세요. 저도 무슨 말인가 했습니다ㅋㅋ. 소, 양 같은 동물들에게 세금을 부과한다니요. 정확히 말하자면 축산농가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입니다. 어제 8일 로이터통신은 "뉴질랜드 정부가 소와 양의 트림으로 배출한 메탄가스에 비용을 2025년부터 축산 농가에게 부과할 법안 초안을 마련했다"라고 보도했고 환경부는 뉴질랜드가 전 세계에서 가축의 메탄 배출에 비용을 매기는 첫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에 비해 온실효과가 25배 이상 강력한데 소와 양은 되새김질을 하는 과정에서 트림을 하면서 대량의 메탄가스를 배출합니다. 소 한 마리가 1년 내뿜는 메탄가스 양은 약 100kg에 달하고 또한 분뇨를 처리할 때도 메탄가스가 방출됩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가축이 배.. 2022. 6. 9. 뉴질랜드 퀸스타운 주사기 도넛 맛집, 볼스 앤 뱅글스(Balls and Bangles)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뉴질랜드 퀸스타운 디저트 후기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저번 퀸스타운 왔을 때도 다녀왔던 주사기 도넛 맛집 볼스 앤 뱅글스(Balls and Bangles)인데요. 퀸스타운 왔는데 디저트를 여기 빼놓고 가면 섭섭하죠 ㅎ 내부는 이렇게 돼있고 일단 이게 메뉴긴 한데 여기는 카페 메뉴가 메인이 아니라 도넛이 메인입니다. 캐비닛 위쪽 라인에 있는 도넛들은 4.5~5불 사이이고 밑에 있는 도넛들은 9.5불이에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긴 해요. 첫날에는 그냥 소소하게 한 개만 이거는 Pav 뭐였더라? 하여튼 뉴질랜드 전통 디저트인 파블로바(Pavlova) 도넛인데 정말 맛있었어요! 셋째 날에 한번 더 왔는데 이번엔 이왕 퀸스타운 온 거 많이 먹자 해서 좀 많이 골랐습니다 ㅎㅎ 9시 .. 2022. 6. 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