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황가레이(Whangarei) 맛집, Split Bar & Restaurant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원래 제가 집 밖으로 잘 나가는 편도 아니고 최근 오른 물가 등등,, 일, 집, 일, 집만 해서 어디 나가질 않았는데요, 이번에 결혼을 해서 한국에서 오신 가족들과 함께 뉴질랜드 북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짧게 온 거라 남섬은 못 가고 북섬만 다녀왔지만 그래도 북섬도 나름 괜찮으니까요. 큰 곳으로 나누자면 케이프렝아, 로토루아 이 두 군데 다녀왔는데요, 차라리 먼 곳부터 다녀오자는 마음으로 케이프부터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제가 와이프랑 케이프 다녀왔을 땐 황가레이에서 화장실 정도만 들리고 그냥 파이히아까지 쭉 달렸는데요, 아무래도 부모님도 계시다 보니 아침 점심에 민감하신 분들이라... 중간에 황가레이 Split Bar & Restaurant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2023.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