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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총리 재신다 아던, 코로나 확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재신다 아던 총리가 코로나 감염 확진됐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재신다 아던 총리는 지난 8일 파트너인 클라크 게이포드(Clarke Gayford)가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자가 격리 상태에 있었는데 뉴질랜드 총리실 발표에 따르면 아던 총리가 약한 양성 반응을 보였고 후에 신속항원검사(RAT) 테스트에서 명확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아던 총리의 증상은 약한 수준이고 이에 따라, 오는 21일 아침까지 격리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총리실은 정부의 배출가스 감축 계획, 예산안 발표 등을 위해 예정됐던 국회 출석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총리가 원격으로 할 수 있는 임무는 할 것이지만 나머지는 그랜트 로버트슨(Grant Robertson) 부총리가 대신하게 .. 2022. 5. 16.
뉴질랜드 2년만에 드디어 해외 방문객 국경 전면 개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가 2년 만에 드디어 해외 방문객에 국경을 어제부터 개방했다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폐쇄했던 국경을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2년 5월 1일 오후 23시 59분부터 전면 개방, 입국을 허용한다고 3월 16일에 발표했습니다. 앞서 4월 12일 오후 23시 59분 부로 호주 방문객에게 개방한 데에 이어 5월 1일 오후 23시 59분 부로 모든 면제 비자 협정 국가에서 출발하는 방문객에 대해 전면 개방될 예정입니다. 조건으로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입국 전 코로나 음성 확인을 받고 뉴질랜드 도착 당일, 5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만약 양성이 나온다면 뉴질랜드 보건당국에 신고 후 추가로 PCR 검사.. 2022. 5. 2.
뉴질랜드 총리 재신다 아던, 코로나 경제회복 위해 주4일 근무제 거론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재신다 아던 총리가 5월 20일 페이스북 생방송에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하는 이들이 많다"라면서 "주 4일제는 고용주와 고용인 간 결정할 문제긴 하지만 우리가 코로나 19와 재택근무의 유연성이 생산성을 높인다는 점을 배우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신이 고용주이고 이를 실행할 수 있다면 이에 대해 고려해보길 장려한다"라며 (주 4일제는) 전국적으로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생방송은 공식적으로 정책 방향을 발표하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이에 대해 뉴질랜드 헤럴드는 "아던 총리가 과감하고 창의적인 경제회복 방안의 일환으로 주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공휴일을 늘리는 방안을 거론하고 있다"며 이는 국내 관광, 생산성, 고용 촉진을 위한 것".. 202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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