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국 국가1 영국의 상징 엘리자베스 여왕(Queen Elizabeth) 96세로 서거, 그 후 바뀌는 것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국의 상징 엘리자베스 여왕(Queen Elizabeth)이 향년 96세의 나이로 서거했다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영국 왕실은 지난 8일 '엘리자베스 여왕이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곧이어 왕위 계승권자인 여왕의 장남 찰스 왕세자가 찰스 3세로서 국왕의 자리를 이어받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영연방 국가들에겐 아주 상징적이고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한국사람에겐 이름만 들어봤지 어떤 사람인진 모르니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926년 4월 21일 태어난 여왕은 16세에 근위보병연대 시찰로 공식 활동을 시작, 1945년 여군에 입대해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군주가 됐습니다. 그 후 아버지 조지 6세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예상보다 빠른 1952년 2월 6일 25세의 나이로 .. 2022. 9.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