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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타우포 맛집 Plateau Bar + Eatery 후기해보려고 합니다.
타우포 여행 갔는데 타우포 시티에 식당이 하도 많아서 검색을 했는데 다 타우포는 별거 없다고 로토루아 맛집 추천하고... 근데 저는 로토루아 갈 계획은 없었어서 그냥 대충 걸어 다니다가 분위기 괜찮아 보이길래 가봤습니다.
위에가 Seasame Fried Chicken $22불
아래가 Lamb Ragout $28불
치킨은 재료 설명에 고추장이 들어가 있어서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낫배드였습니다. 뉴질랜드에서 korean chicken이래서 먹어보면 항상 뭔 이상한 맛이 나서 실망하곤 했었는데 생각보단 괜찮았습니다. 22불에 많은 양을 기대하긴 좀 그렇긴 한데 차라리 돈을 더 받고 양을 좀 많이 줬으면 했네요.
아래는 양고기 파스타인데 이런 고급? 레스토랑 포스팅할 때마다 보면 꼭 양고기를 시켰던데... 맛있는 소고기 냅두고 왜 양고기를 시켰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어쨌든 이 파스타도 맛있었습니다.
인테리어 분위기 좋았고 가격도 여행 온 거니까 이 정도 가격이면 막 엄청 비싸진 않은 거 같습니다.
로토루아 - 타우포 이렇게 여행 가시는데 타우포 식당 어디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들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영업시간은
화요일 ~ 토요일 :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https://www.plateautaupo.co.nz/
연락처 : 07 377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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