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2편 레드우드 숲(Redwoods)과 가버먼트 가든(Government Gardens)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레드우드 숲(Redwoods)은 세콰이어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로토루아의 유황냄새 대신에 피톤치드의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또한 쥬라기공원의 촬영지이기도 하고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이라고도 합니다. 근데 그도 그럴만한게 직접 가보면 엄청나게 큰 세콰이어 나무들이 영화 아바타에 나온 것처럼 하늘 위까지 쭉 뻗어있습니다. 나무들은 아직 아이의 수준이라고 하네요. 얼마나 더 커질지 상상도 안가네요.
트리워크(Treewalk)라는 나무끼리 연결을 해놔서 줄 타고 걷는 액티비티입니다.
높은 시야에서 숲을 한눈에 볼수있어서 좋더라고요. 하지만 레드우드 숲을 간다고 해서 꼭 해야 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트리워크의 진가는 밤에 나오는데요.
반딧불처럼 반짝이는 솔방울 모양의 등불, 나무 주변으로 나비가 날아다니는 효과를 넣어서 약간 신비롭고 몽환적인 , 이래서 아바타의 영감을 여기서 얻었나 싶더라고요.
영업시간 : 오전 9시30분 ~ 오후 8시
홈페이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가버먼트 가든(Government Gardens)은 멋진 정원과 건축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로토루아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마치 엽서의 한 장면 같은데요. 아쉽게도 박물관은 몇 년 전 지진 때문에 입장이 안되더라고요.
가버먼트 가든은 아름다운 정원과 건축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로토루아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마치 엽서의 한 장면 같은데요 박물관은 몇년전 지진 때문에 입장이 안되더라고요.
정원이 약간 구역별로 나뉘어져 잘되어있더라고요. 로토루아 중심에서 멀지도 않기 때문에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로토루아 맛집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https://nzholic.tistory.com/18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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